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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항에서 수리 중 잠수함, 폭발사고. 2명 크게 다쳐

26일 낮 122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에 정박중이던 관광용 잠수함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잠수함 내부가 폭발하면서 당시 잠수함 안에서 승객용 의자 고정 작업을 하던 인부 8명 중 김모씨(51)와 현모씨(25) 2명이 크게 다쳤다.


 

또 이모씨(36)가 발목에 부상을 당해 함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사고가 난 잠수함이 관광객을 태운 상태에서 수중에서 폭발했다면 대규모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결항된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함 업체 관계자와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잠수함은 길이 22.2m, 무게 97t에 승선 정원은 53명이다. 1994년 건조됐고 도내 모 잠수함관광업체가 2013년부터 송악산 인근 수중에서 영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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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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