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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 “CHINA知 Vol 02, 발간”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20191분기 중국의 주요 이슈 파악 모니터링, 중국의 주요 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이해 제고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중국 정책에 기여하고자, CHINAVol 02를 발간하였으며 도내 유관기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CHINA의 주요 내용은 '기획특집, 中國 () 동향, JRI 중국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특집'에서는 '시진핑 2기의 한중관계 전망과 제주에의 시사점'을 통해 시진핑 집권 2기에 대한 평가 전망을 하고 한중관계 및 제주도에 대한 시사점을 고찰하였다.


또한 2019 중국 정책추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양회(两会)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다.


'中國 () 동향'에서는 최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현황을 제시하고, 중국 공유숙박 산업 동향 고찰 및 2019년 중국 지역별 경제 역량을 비교·분석하였다.


'중국 지역 Focus'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자매도시인 하이난성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동향과 보아오 아시아포럼에 대해서 다루었다.


'중국 주요 성()별 동향'에서는 제주의 대중국 주요 교류지역에 정부발자료 및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현황을 살펴보고, 각 지역 주요 추진 정책을 제시하였다.


'JRI 중국 네트워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의 최근 대중국 교류 사업 및 성과 관련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하이난포럼, 싱크탱크 협력방안회의, 2019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 중국 하이난성 블록체인 기술 협력" 등 소식을 포함했다.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제주의 대중국 이해 제고와 협력 강화 및 정책적 이슈 파악에 기여하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CHINA 발간하고자 하며, 도내 유관기관 및 도민과의 공유를 통해 대중국 교류 수준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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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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