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4.3℃
  • 흐림강릉 6.4℃
  • 흐림서울 6.8℃
  • 흐림대전 5.7℃
  • 흐림대구 5.7℃
  • 흐림울산 7.0℃
  • 흐림광주 5.8℃
  • 흐림부산 8.1℃
  • 흐림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7.2℃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4.1℃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5.2℃
  • 흐림경주시 4.4℃
  • 흐림거제 6.1℃
기상청 제공

농촌진흥청 협력 유기농 감자 병해충 종합관리 모델 개발

도내 유기농 감자 재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더뎅이병, 파밤나방 등 병해충 종합관리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영) 20193월부터 12월까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용범)과 협력해 유기농 감자 병해충 종합관리 모델을 개발한다.

 

20194월 현재 농산물품질관리원 자료에 의하면 도내 유기농 감자는 91농가 22.3ha, 무농약 84농가 45.2ha 등 총 175농가 67.5ha를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연작 및 기후변화로 인한 더뎅이병, 역병, 파밤나방 등 병해충 발생 증가로 경제적 피해가 크나 친환경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도내 유기농 감자 병해충 발생양상 및 사례 조사 유기농 감자재배 적합 병저항성 품종 선발 유기농업자재 선발 및 생물학적 방제기술 개발로 유기농 감자 병해충 종합관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315일에 구좌읍 평대 유기농 감자 재배포장에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분양 받은 대지, 새봉, 대서, 조품 등 7품종을 파종 완료했다.

 

앞으로 병해충 발생 종류와 피해 정도를 조사해 병해충 저항성 품종을 선발하고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클로렐라(Chlorella fusca)와 항균미생물(Paenibacillus sp.) 등 병해충 방제효과를 검증해 유기농업자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좌읍 평대리에서 10년 이상 유기농 감자를 재배하고 있는 고흥기 농가는 감자는 학교급식의 중요한 식재료이지만 매년 더뎅이병으로 인한 상품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연구로 친환경적 병해충 방제기술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바램을 전했다.

 

양동철 농촌지도사는 도내 유기농 감자 재배 농가들의 오래된 애로사항 해결로 청정 제주 이미지에 맞는 고부가가치 유기농산물 생산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유기농업 확대를 위한 문제점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