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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만나는 봄, 도립 제주교향악단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4월 2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9 교향악축제 개막연주에 참여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에서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승화시키는 의미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연주하였다.



베토벤의 고뇌와 극복, 환희를 표현한 이 교향곡에서 묻어난 울림을 통해 4.3의 아픔과 극복, 희망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아시아 최고, 최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인 교향악 축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차세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과 전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개막 연주단체로 행사의 서막을 열어 제주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1,600여명의 관객들에게 음악적 감동과 함께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음악으로 전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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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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