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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 손잡다

제주테크노파크가 VR(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제주자원과 Bio-IT를 융합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제주TP)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 28 대전대학교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단장 안택원 교수)기관 간 업무 교류와 헬스케어 분야 종합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에서는 상호 인적 교류 및 네트워킹 정보 교류, 지식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기관의 사업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조를 바탕으로 제주의 다양한 자원과 IT 융합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화 모델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8일 협약식은 김병호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장과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을 비롯한 연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시설 견학을 통해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안택원 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VR 기술을 통해 신제품 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호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장은 현재 용암해수를 원료로 한 식음료생산 기업 유치와 지원이 활발히 수행되고 있으며 추후 치유형 관광을 접목한 용암해수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용암해수를 활용한 기능성 음료 및 식품, 인지기능개선 등에 대해 협력과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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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여름 휴가철 ‘가족 안심숙소 점검 서비스’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여름 휴가철(7~8월) 제주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을 위해 ‘우리가족 안심숙소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자치경찰단은 신청 접수된 숙소에 대해 이용 7일 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통로 확보 상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및 작동 유무 ▵출입문과 창문 잠금장치 작동 상태 등이다. 불법 촬영 장치는 유·무선 전파와 전자파를 발생하는 전자장비까지 탐지 가능한 고성능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신청자에게 유선 또는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신청 기간: 2025년 6월 1일~30일 ❍대상 숙소: 소규모 민박, 펜션 등(호텔, 리조트 등 관광숙박업 제외) ❍신청자격: 7~8월 중 제주 지역 내 숙소를 1일 이상 예약한 3인 이상 가족 단위 관광객 ❍제출서류: 숙박 예약 확인서 또는 문자 캡처 이미지 등 예약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신청방법: 제주자치경찰단 누리집(홈페이지) → ‘참여 게시판’ → 「우리가족 안심숙소 점검」 클릭 → 신청서 작성 및 증빙자료 업로드 신청 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수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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