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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 “CHINA知 창간호 발간”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중국내 주요 이슈를 파악 분석하고 제주도 차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CHINA" 발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연구센터는 이번 "CHINA"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발간할 계획이다.


"CHINA"는 중국의 최신 이슈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국 의 경제, 무역, 산업 등 다양한 부문의 현황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고찰하고 중국 내 주요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파악 및 전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CHINA는 창간호로써 기획특집, 中國 () 동향, JRI 중국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기획특집은 '2019년 중국경제 전망과 시사점''중국 서부권역 주요 도시의 성장과 특징'이란 2가지 주제를 통해 향후 중국경제의 이슈와 변화를 전망하고, 중국 균형발전의 일환이라 할 수 있는 서부권역의 주요 발전정책 내용을 살펴보았다.


'中國 () 동향'은 대중국 모니터링의 결과로 최근 무역동향과 관광객 동향, 주요 산업 동향,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자매도시인 하이난성, 우호도시인 상하이시, 다롄시, 헤이룽장성, 그리고 실무교류도시인 푸젠성, 산동성, 후베이성의 관련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이슈를 다루었다.


JRI 중국 네트워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의 최근 대중국 교류 사업 및 성과 관련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향후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매분기 CHINA를 발간하, 도내 유관기관과 도민과의 공유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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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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