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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육상에서 2008년 희망을 봤다

올해 제주육상에서 2008년 희망을 보았다

 
이제 몇일만 지나면 정해년(丁亥年) 해넘이와, 곧이어 희망의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뜰 것이다.

올 한해 제주 생활체육육상은 그야말로 감동과 격동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14개의 메달획득을 시작으로 문화관광부장관기 육상대회에서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3관왕 1명, 2관왕 5명을 탄생 시켰고, 특히 83세의 강순재 옹께서 5㎞와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개가를 올렸고, 무엇보가도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수원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육상대회에서 전국 종합3위의 위업을 달성하여 제주 육상의 기개를 전국에 알리는 해였다.

또한, 제주에서 개최한 제2회 평화의 섬 전국 역전대회 및 제3회 전도 역전경주대회는 전국 육상연합회장을 비롯 전국의 6개시도에서 출전하여 각축을 벌였는데 제주대표가 전국 2위를 차지하여 다시한번 제주 육상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행사 후 참가선수들의 휴식과 제주도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좋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 무엇보다도 전국 육상연합회장으로부터 내년도 대회부터는 각 시도에서 2개 팀 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벌써부터 내년도 역전경주대회가 기대된다.

올해 제주육상의 큰 성과는 사하라사막, 중국 고비사막, 칠레 아타카마사막에 이어 남극마라톤 등 4대 극한 마라톤에서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차지한 우리 생활체육 육상인 안병식씨가 준 꿈은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라 생각한다. 5㎞에서부터 시작한 작은 출발이 세계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육상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제주육상의 힘이며, 비전이다.

2008년도 제주육상의 희망은 평화의 섬 역전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전국대회를 넘어 세계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2011년 대구에서 개최예정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엘리트선수 지원과 각종 전국단위 육상대회에서 순위안 진입 등 생활체육 육상인의 활동범위를 도내에서 도외로 세계로 넓혀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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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치안감수성 키운다.”자치경찰단 청소년 자치경찰대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난 3월 28일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미래 치안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치안 감수성 제고를 위해 청소년 10명을 주민자치경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은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드론·빅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스마트 치안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의 치안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치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미래세대가 지역 안전 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방 중심 치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촉된 학생들은 중산간 농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안요인과 취약 요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와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청취 과정을 통해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분석 자료로 활용되어 드론 순찰 노선 설계 등 예방 활동에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이 운영 중인 AI 치안안전순찰대와 연계해 드론 순찰 등 스마트 치안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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