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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서 50대 관광객 2명 바다에 빠져 숨져

5일 오후 2시13분께 마라도 기원정사 인근 바지선 선착장 남서쪽 30m 해상에서 관광객 이모씨(52·충남)와 김모씨(50·여·충남)가 숨진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바지선 선착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던 김씨가 바다에 빠지자 사진을 찍던 이씨가 김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인근에 있던 한 주민은 1시30분께 바지선 선착장에서 2명이 사진을 찍다가 1명이 시야에서 사라진 직후 남성이 바다로 뛰어든 뒤 나오지 않자 곧바로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들이 사진을 찍던 바지선 선착장에 이끼가 많은 점에 미뤄 김씨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바지선 선착장에서는 2012년 8월 6일에도 관광객 일가족 4명이 파도에 휩쓸려 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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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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