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소방서는 상황관리팀을 운영 행사관련 종합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을 확립하고 또한 3일 16시부터 행사장에 차량 3대, 인원 10명을 24시간 교대근무로 근접배치 시켜 각종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유사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각종사고에 대비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