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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 장수를 꿈꾸다. 제주형 항노화산업 육성 심포지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제주TP)청정제주, 장수를 꿈꾸다를 주제로 328일 낮 4시에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제주형 항노화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광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건강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자원, 건강, 휴양을 융복합한 제주형 항노화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건강 멘토인 이시형 원장(()세로토닌 문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자연의학과 항노화산업관련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주한라병원 김상훈 부원장의 제주형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서귀포 치유의숲 양은영 산림치유지도사의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주다운 휴양, 치유관련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 김세재 센터장과 휴롬 항노화힐링센터 손태경 원장의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시형 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제주의 건강과 사랑(옥시토신), 행복(세로토닌)으로 가득찬 감성산업의 메카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첨단자족도시로 진화되는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한라병원에서는 그 동안 제주TP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주형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으로 (1) 항노화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2) 항노화 산림 테라피 프로그램, (3) 제주형 치유농장 프로그램의 세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도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와 관련,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 김현민 국장은 이번 심포지엄 행사는 제주의 장수 브랜드를 산업화하고 차세대 항노화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지속적으로 실효성 높은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어 될 수 있도록 청정 제주에서 장수를 꿈꾸는 전문가들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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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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