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럭키상사 대표는 2월 10일 아라초등학교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김철우 대표가 학생들의 꿈을 작게나마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라초등학교·영평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대표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