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웅주택(회장 양영철·조숙희)은 1월 18일 제주시 화북동 소재 ㈜부웅주택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640만 원 상당의 쌀 20kg 16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물품으로, 화북동 관내 조손가정, 가정위탁세대, 저소득 다자녀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