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성구)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은 최근 제주KAL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23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성금과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구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기사상조회의 마음을 담은 작은 불씨가 나눔의 온기를 지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전문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5년 12월에도 585만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