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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외도동연합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 기탁

 
 
 
 
외도동연합청년회(회장 조민성)는 1월 9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연합청년회 회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성 회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연합청년회는 매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구 등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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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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