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19센터(센터장 한추욱)는 12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30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도119센터가 2016년 하반기 부서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추욱 센터장은 “센터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삼도119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