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물류주식회사(대표 정상현)는 10월 19일 제주시 영평동 소재 물류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거성물류주식회사가 지난 10월 9일 신사옥 준공식을 진행하면서 쌀 화환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정상현 대표는 “준공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의 정성을 모은 소중한 쌀을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