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C&I 커피숍(대표 현애숙)은 7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I 커피숍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애숙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96
○ 전화: 064-787-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