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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쇠소깍 투명카약, ‘착한가게’ 가입

 
 
 
쇠소깍 투명카약(대표 고종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쇠소깍 투명카약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쇠소깍 투명카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투명카약 운영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고종림 대표는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착한가게를 통해 주위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효돈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착한가게를 많이 알리고 나눔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쇠소깍로 151-8
 ○ 전화: 064)76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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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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