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위성곤, 최대 80억...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최대 80억원이 투입되는 '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8일 2017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소재지 등의 농촌중심지를 농촌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남원읍의 경우는 이 사업을 통해 큰엉공원 조성, 남원체육관 리모델링, 주차환경·보행환경·가로경관 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신규 추진사업으로 선정한 '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기재부 및 국회 예산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또한 지원 예산은 향후 5년 간 최대 80억원이며 그 중 국비 지원 비율은 70%다.

 

위성곤 의원은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향후 예산 심사과정에 적극 대응하고 제주지역의 추가 사업 확보를 위해서도 국회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