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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문화의 거점 무형문화재전수관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전수교육의 장이자 무형유산 연구 및 교육의 산실로서 제주전통무형유산을 보존··연구·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도내 무형문화재전수관을 집중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6617일 개관하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을 포함해 도내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총 8개소로, 운영주체별로 양행정시가 직영하고 있는 제주시무형문화재 전수관과 성읍무형문화재종합전수교육관, 민간위탁중인 갓전시관, 제주불교의식전수회관,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덕수리 전수교육관, 귀리겉보리농사일소리전수회관, 옹기전수관이 있다.

 

 

각 전수관의 시설형편 및 입주종목의 특성에 따라 무형문화재 종목 전승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인 전수교육을 비롯하여 공개행사, 도민 대상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도민들의 체감도는 다소 미흡한 편이다.

 

따라서 제주도에서는 도민들에게 전통문화 전승공간으로서 무형문화재전수관의 역할을 홍보하고, 전수관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전통무형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치 창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수관 운영자들의 의견 수렴을 토대로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도는 무형문화재전수관 활성화와 더불어 제주문화원형을 바탕으로 대중이 함께 느끼고, 어울리고 즐길 수 있무형문화를 놀이화 함으로써 대중과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형문화 축제인 제주무형문화원형 명인 페스티벌을 10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무형문화재 활성화 추진 방침의 일환으로 우선 도는 617일 개관하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을 제주무속문화를 비롯한 제주전통문화의 보존·활용 거점 공간으로서 집중 육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운영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은 칠머리당영등굿 전승자만의 공간으로서 전수교육관의 기능과 역할에 한정되지 않고, 도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도민 모두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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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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