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마당갈비(대표 김정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마당갈비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남원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선 대표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접하고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나눔을 전파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서귀포시 남원읍 남한로 1
○ 전화: 064)764-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