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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용, “ 새로운 대안 녹색돌풍”

국민의당 제주시을 선거구오수용 후보는 총선 마지막 휴일인 10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 십 곳의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 밀착형 거리유세강행군과 유권자 접촉 등을 통해 국민의당 녹색돌풍확산에 나섰다.

 

오수용 후보는 이날 아침 E1사거리, 문예회관 사거리, 인제 사거리 등에서 거리유세를 가진 뒤 한동리·평대리 체육대회 현장 방문, 군위 오씨 입도 시도 묘제에 참석하고 우도를 방문해 유세를 했다. 이어 송당리, 덕천리, 와산리, 일도2, 구소방서, 호남석재 사거리, 제일교 사거리 등 제주시 을지역 곳곳을 찾아 현장 밀착형 거리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오수용 후보는 호남에서 시작된 국민의당 녹색바람이 수도권으로 북상하고 제주에도 상륙, 녹색바람이 녹색돌풍으로 변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며 국민의당 녹색돌풍을 먼저 언급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의 오만·불통·구태정치, 경제를 망친 책임 그리고 제주에 대한 홀대와 무관심을 심판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도 그 행태를 보면 나이만 젊은 구식 모델이고 젊은 구태일 뿐이다. 표로 행동으로 확실한 심판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들과 유권자 여러분들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심판해주리라 혹시나 기대하면서. 다시 속는 줄 알면서도 다시 한번 기대를 했다.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말해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막을 수 있는 능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역시나 였다. 무기력하고 무책임하며 소신이 없다고 공격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과 싸우기만 하면서 변화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큰 정책 공약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고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할 논리하나 제대로 개발하지 못했다. 참 무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수용 후보는 그래서 제주에서도 녹색 돌풍이 부는 것이다. 새누리당을 확실히 심판하고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를 막기 위해서는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 갖고는 안 된다는 생각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고, 확실한 대안인 국민의당, 국민의당 오수용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길 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마음 속 깊은 생각이 밖으로 표출되고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후보의 구태정치 반드시 청산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 갖고는 새누리당 심판도 청산도 할 수 없다. 새로운 확실한 대안, 오수용의 녹색바람으로 제주의 정치와 대한민국 국회를 신선하게, 그리고 새롭게 바꿀 수 있도록 오수용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오수용 후보는 저 오수용이 있으므로 믿고 안심하고 자신있게 마음속에 간직해온 소신, 변화의 대한 열망을 행동으로 투표로 보여 주시라저 오수용에게 힘 실어주면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제주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서울에서 큰 일, 제주를 위한 큰 역할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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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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