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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김태호 최고위원과 집중 유세

20대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48일 오후 8시 제주시청 앞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함께 했는데, 김 최고위원은 부상일후보와 집중유세가 있기 전인 오후 620분경부터 제주시 동문시장을 같이 돌며 동문시장 상가주민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부상일후보와 나란히 유세차량에 선 김태호 최고위원은 부후보의 손을 같이 번쩍 들어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귀한 시간에 부상일후보를 지지해주셔서 고맙수다.”라며 사투리까지 섞어가면 인사를 한 후 부상일 후보의 이름 석자를 부지런하다 부상일이 상상을 초월한다 부상일 일잘한다 부상일이라며 제가 만사 제껴놓고 온 이유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 그 희망은 누구냐? 바로 부상일이다. 저도 연대보증서러 왔다. 연대보증 할만큼 믿을만한 후보다.”며 부상일후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중유세 무대에 오른 부상일 후보는 "4년 전 일이 아직도 제 발목을 잡고 있는데 정확한 근거가 있다면 책임지겠다""이젠 상대방이 뭐라하든 가야 할 길만 가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새누리당의 개혁에 대해서도 " 더 이상 정치인에 배신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만일 새누리당이 제주도민의 이익에 반하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과감히 도민을 위해 당 소속의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과 맞서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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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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