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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대학생연합 기숙사 등 공약”

20대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44일 오후 430분 제주대학교 정문앞에서 청춘유세를 가졌다.

 

장정애 선대위원장의 찬조유세에 이어 등장한 부상일후보는 선거에서 만난 사람들이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줬다. 세상은 상대를 배려할 때 힘이 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젊은사람과 교감을 갖고 일하겠다. 대학생과 교감하겠다. 노력으로 극복하겠다.”며 청춘과의 만남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청춘공약을 설명했다.

 

부후보는 청춘공약으로 대학생, 청년 일자리 정보, 대학생연합기숙사, 방과후 학교를 활용해서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일 등을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사교육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후보는 일자리를 대기업의 일자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열릴 수 있어야 한다. 제주도에는 대기업이 어제 막 대기업으로 탄생하게 됐는데, 다음카카오의 많은 일자리를 제주로 끌어오는 방법을 만들어나가는데, 카카오머니는 온라인상에서 거래되는 화폐인데, 금융규제프리존을 제주에 한정한 곳으로 지정하겠다. 그러면 제주도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제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후보는 유세시간 전에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기도 했다.

 

부상일 후보는 4일 청춘유세에 이어 오후7시 이도초등학교 사거리유세와 오후8시 중앙여고입구 거리유세 등 유세 강행군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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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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