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1동 소재 진금당(대표 김창열)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진금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창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착한가게에 대해 적극 알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시 일도1동 1413
○ 전화: 064)722-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