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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나무, 첫 발견자 에밀 따케의 품으로! 후계목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 심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라산에만 자생하고 있는 왕벚나무는 프랑스 출신 선교사 에밀 따케(Taquet, Emile joseph) 신부가 1908년 4월 15일 처음 발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천주교 대구대교구(대주교 조환길)는 이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4월 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신학대학에서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기준어미나무의 복제나무 5년생 2그루를 심는다. 첫 발견자 에밀 따케는 말년에 이 학교의 교장을 역임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 내에 묘지가 있다. 이로써 제주 자생 왕벚나무가 세상에 등장한 지 108년 만에 첫 발견자의 품에 안기게 되는 셈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생 왕벚나무가 처음 발견된 한라산 북사면 해발 600m 지점에서 작년 3월 수형이 웅장하고 꽃이 아름다운 왕벚나무 한 그루를 기준어미나무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왕벚나무를 최초로 발견한 에밀 따케 신부의 학문적 업적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제주 자생 왕벚나무의 세계화를 위한 국립산림과학원과 천주교계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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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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