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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정방폭포 4.3역사유적지로

위성곤 후보는 4.3 68주기를 맞아, ‘정방폭포 민간인 희생터역사유적지 보존 정비서복기념관과 연계한 인문역사관광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의외로 서귀포 시내권은 마치 4.3의 무풍지대 같다는 평가가 있어왔다, “정방폭포, 소남머리 등은 4·3 당시 산남 최대의 학살터로서 시급히 보존 정비 되어야 한다며 이의 공약화를 통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194811월 이후 2연대 1대대가 본격적으로 주둔하면서 이곳에서는 산남의 대부분 지역에서 끌려와 조사 최조 고문을 당하거나 즉결처분 대상이 되어 정방폭포의 속칭 소남머리에 끌려가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정방폭포 일대 43 역사유적지 조성 방안의 필요성을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정방폭포 소남머리지역을 4.3희생자 역사유적지로 복원정비하고 인문역사관광이 새로운 조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정방폭포를 고대의 전설유적과 함께, 인문역사관광의 명소로 만들겠다면서 정방폭포 만이 아닌 서귀포지역 43유적지 실태 조사 등을 토대로 국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43 유적지 복원, 정비사업을 확대해 나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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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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