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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난타교실로 스트레스 싹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서정학)는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욱) 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정)와 손잡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11부터 11월말까지 주 1난타교실 한림읍 소재 KT꿈품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타는 흥겹고 음악적인 요소가 강해 누구나 배우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적극적인 개설요청으로 아동 대상두드림난타교실”20명과 지역주민 대상신명나게 때려! 난타교실”25명을 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이 대단하다.

 

 

 

난타 참여자는 리듬과 스텐딩 탁악법과 음악을 적용한 난타를 익히게 되며, 이로 인한 효과는 청소년 및 성인 모두 신체의 밸런스를 맞춤은 물론 전신의 파워풀한 액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됨으로 보건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MOU) 통한 협력 이행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정학 서부보건소장은지역자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주민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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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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