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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스마트팜 실증·연구단지 동부지역 조성”

부상일 후보는(제주시을)24일 제주지역에 스마트팜실증·연구 단지를 조성, 과학농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지금은 IT기술이 농업에 접목되는 시대라며, “도심에서 농사를 짓고, 컴퓨터와 로봇이 일을 하고 사람을 일만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스마트팜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진단, “제주 지역에 스마트팜 실증·연구단지를 유치해 농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하고, 소득을 높이는 농업을 도입 하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특히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영양물질을 공급조절해서 기능성 야채, 치료용 농산물도 연간 6~7기작 까지도 할 수 있다면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물공장을 만들어 무농약 인증을 받는 사례도 있어 조기에 스마트팜 농업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특히 제주지역은 습도가 높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데, 이에 맞는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면 우리나라와 기후조건이 비슷한 동아시아 국가들에 우리의 스마트팜 브랜드를 수출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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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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