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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4·3 희생자 등에 2배보상 추진”

위성곤 예비후보는 제주4·3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진실이 규명되면 피해에 대한 배·보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다면서 “4·3희생자들이 겪으신 인적, 물적, 정신적 피해를 돈으로 해결 할 수는 없지만 배·보상 문제 역시 완전한 4·3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정부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어야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제주 4·3문제 국가추념일 지정을 제외하면은 홀대를 받아왔다.”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도 제주4·3 배보상 문제 해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미 당사자격인 4·3유족회 차원에서도 배·보상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시작됐다.”면서 “4·3유족분들, 시민사회를 비롯해한 제주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서 배·보상 문제가 제주4·3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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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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