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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제2공항 특별법 제정 주민 대책 마련

4. 13 총선에 출마하는 서귀포시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 관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온 도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2공항이 산, 남북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서귀포시 관광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토대가 되게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강지용 예비후보는 2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근주민들의 보상과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여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토지 보상시에 전체보상과 국가임대로 구분하여 전체 보상에 대해서는 토지수용 제반 관련 보상을 시행하고 임대토지 관련 보상은 국가에 임대하여 임대료 수익을 토지주에게 지불하는 방식으로 임대수수료는 우리 서귀포시의 생명산업인 감귤 값의 2배를 보상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지용 예비후보는 공항주차장 주차비 징수권을 공항부지로 편입되는 토지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히고 소음지역 주민 및 공항주변 토지주들에게 면세점 운영권 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2공항이 완공되면 일정비율의 많은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채용되고, 2공항 발전계획 수립 시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할 수 있도록 법적의무 사항으로 명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보상과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과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충분한 보상과 특별법 제정을 통한 국가지원 특별대책 강구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속에서 사업을 추진해 피해지역에서 수혜지역으로 수혜지역을 넘어 특혜지역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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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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