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강지용,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할 것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의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산장려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산모들이 제주시 원정출산을 하면서 겪었던 시간과 경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용이해졌다며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해 정부에서의 지원을 이끌고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며 서귀포시 동, 서부지역의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건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매월 5만원 1년간 지급되는 양육수당과 첫째아이 출산 10만원부터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의 인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출산 후 양육환경의 개선과 양육비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공기업의 수익금과 민간 기업들의 기부, 독지가의 출연금 등으로 아이사랑펀드를 만들어 기초수급대상자,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가족, 다문화가족,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한 지원을 통해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서귀포시 역시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취학아동이 없어 휴교와 통폐합 되는 학교의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강지용 예비호보는 우리 서귀포시 지역 주민들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서귀포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와 보육환경 정책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