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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속속들耳' 민생탐방 한림매일시장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속속들민생탐방으로 곳곳의 민심을 듣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농업 · 축산업 현장을 시작으로 IT, 신재생에너지 사업장 까지 다양한 직종의 현장에서 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챙기기 위한 시간들이다.

 

특히 강 후보의 속속들민생탐방은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한 한림매일시장의 경우,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강창일 후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6년도 도심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장에서 상인들은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와 추가 아케이드설치에 대한 계획을 나누며 이는 시작에 불구하고 앞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강 후보는 시장 특성화 사업은 지난 산업통상자원위원장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사업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재래시장에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관광객이 서부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한림을 서부관광의 중심센터로 만들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선 재래시장에 사람들이 발길이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속들탐방에 나선 강 후보는 도내 민심을 듣고 이를 정책화 시켜 실현하기 위해, 곳곳을 찾아다니고 도민들을 뵙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특히 국회의원 재임 동안 지원과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했던 현장을 다시 찾아, 향후 더욱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은 끝까지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도민들과의 약속 실천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 후보는 아직 찾아뵙지 못한 곳들도 더욱 열심히 뛰어 속속들민심을 듣고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을 반드시 강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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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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