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제주시갑, 59)가 양치석 예비후보에게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모 방송사에서 TV토론을 추진했는데 자신은 적극 환영했으나, 양치석 예비후보가 TV토론을 반대해 성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TV토론이야 말로 정책선거, 클린선거의 하이라이트인데 양치석 예비후보가 클린선거를 제안해 놓고도 TV토론을 반대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양치석 예비후보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TV토론이 성사되면 후보자의 정책, 능력은 물론 세간의 의혹을 검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