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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봉, 특별법 개정을 통한 노동의 유연성 확보

이연봉 새누리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의 문제는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노동자가 편안하고, 기업의 투자가 안정되는 환경조성이 우선이다.”라 진단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고용의 문제는 구직자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우선이며, 해고와 임금의 신축적 조정과 근로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노사간 미스매칭을 줄일 수 있다.”노동시장 인프라의 첫 번째는 노동자가 우선인 편안한 근무환경에 있고, 기반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가 편안하고, 기업의 안정적 투자를 유도하는 행정으로 고용 및 임금, 노사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사가 함께하는 협의 기구의 신설로 비정규직 고용승계와 지역의 공공근로의 확대 및 노동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연봉 예비후보는 기업이 투자하기가 적합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 인·허가가 쉽도록 노력하여 다양한 사업 참여의 기회 제공하겠다. 젊은 세대가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 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함께 나갈 수 있는 사회적 노사육성방안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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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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