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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용, “사회복지사 경로당 배치 시급”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7일 동부노인대학 입학식과 대한 노인회 제주시지부를 잇달아 방문했다.

 

오수용 예비후보 먼저 동부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제주 질곡의 역사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제주가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 노인회 제주시지부를 방문해 자원급식봉사활동에 나선 이도1동 부녀회(회장 전상옥)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오 예비후보를 만난 대한노인회 제주시지부 관계자는 제주는 타시도에 비해 건강장비 보급률이 높은편이라며 제주지역 어르신들은 타 지역에 비해 자립심이 강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반해 기초생활수급자 분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로당에는 사무장이 실무를 전담하고 있지만 보수가 지급되고 있지 않는 봉사자라며 이분들에게도 최소한의 활동비가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사회복지사를 경로당에 배치하는 것도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한 방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제주시지역 노인대학은 2년 과정으로 제주시권내에 3개 대학이 설립·운영되고 있고 제주시노인대학원 3, 제주도인대학원 3년 등 총 8년 과정이다.

 

대한 노인회제주시지부는 매주 6일간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무료 급식봉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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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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