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전문점인 그램그램 노형점(대표 한유섭)은 2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그램그램 노형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한유섭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과 서로 돕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시 월랑로 35 (노형동)
○ 전화: 064)747-9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