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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장애인근로자 최저임금 보장 추진 ”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 을)19장애인근로자들도 최저임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최저임금은 부당한 저임금으로부터 근로자가 보호받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고 지적, “그러나 많은 장애인근로자들은 법에서 정하고 있는 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이어 “UN장애인권리위원회에서도 최저임금에서 배제된 장애인근로자의 임금을 보조해주는 임금체계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 후보는 그러나 장애인근로자의 최저임금에 미달된 임금을 기업에 모두 전가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며 최저임금에서 부족한 부분은 정부에서 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 장애인근로자의 최소한의 생활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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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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