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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수산업의 6차산업의 메카로 육성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전통 수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하여 전통 수산업과 어촌 관광과 연계한 수산업의 6차산업의 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4500여 어업가구에 1만 1000여명이 종사하는 제주 수산업은 지난해 조수익이 8500억원으로 제주 GRDP의 6.4%, 1차산업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그렇지만, 조업어장의 축소와 어획량 감소, 어업인의 고령화와 인력난, 안정적 원료 확보에 어려움으로 가공업체의 경영불안, 한.중 FTA 발효, PPT(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가입 추진 등 수산업 환경이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이처럼 한계를 보이고 있는 전통수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해녀문화와 청정한 수산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해양자원의 특성을 살려서 전통 수산업에 어촌관광의 요소들을 묶어 상품을 만들고 파는 어업 외 소득 창출을 위해 수산업의 6차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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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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