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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농산물가격보장 보험 전면 도입'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을)는 농가의 생활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격보장 보험의 전면적인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부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을 해주고 있다고 지적, “수확량 감소와 함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부 예비후는 이런 요인으로 인해 농민들은 생산량 증가나 수입 증가 등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있을 때마다 생산비도 건지지 못해 안정된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재해로 인한 생산 감소나 수입확대,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 모든 모든 위험 요인 대처할 수 있는 가격 보장 보험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해보험 시스템을 전면 개편, 가격보장 보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에따른 비용은 현행 국가에서 50%를 부담하고 나머지 50% 중에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면 농민의 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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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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