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 직원일동은 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국제평화센터 직원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국제평화센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제주국제평화센터는 평화에 대한 홍보와 전시교육, 체험학습의 장으로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 구현을 하는데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