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1월 7일 낮 1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동(125동) 2층 마로니에 홀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 및 ‘2015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시상식을 갖는다.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매해 신년 하례회를 열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학문 발전 또는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자랑스런 사학인’ 상을 시상한다.
강 의원은 2015년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장에 추대되어 2016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상’과 총동문회 및 사학과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감사패를 시상한다.
2015 ‘자랑스러운 사학인’ 에는 전우용(국사학과 81년 입학) 역사학자, 홍준호(동양사학과 76년 입학) 조선일보사 발행인, 김치하(서양사학과 84년 입학) 한두철강 부사장이 선정되었다.
강 의원은 “서울대 사학과 동문들이 모여 친목과 결속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총동문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장으로서 서울대 사학인의 자긍심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