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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4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 녹색환경과․조천읍․아라동, 홍보왕 민원담당 고은덕

제주시는 올 4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녹색환경과(과장 김윤자) 조천(읍장 고구호), 아라동(동장 김덕홍), 홍보왕에는 종합민원실 민원담당(담당 고은덕)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부서에 도시디자인과한림읍삼도2동을, 장려부서는 문화예술과화북동,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여성가족과, 건설과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부터 12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게는 상장수여 및 시상금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김덕범 공보실장은 내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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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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