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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제주그림책연구회「그림책 원화전」및「그림책 발표회」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제주그림책연구회(회장 고광식)와 공동으로 17일부터 29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 제주그림책연구회와 함께 그림책 원화전북 콘서트를 갖는다.

 

제주그림책연구회는 2003년 그림책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좋은 그림책 읽기와 창작을 통해 제주 그림책 문화에 기여해 왔으며, 매년 제주 색깔을 담은 창작 그림책을 발간하여 원화 전시 및 그림책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그림책연구회(회장 고광식) 매년 회원들의 열정과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림책 발표와 제주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양재성 회원 글과 제주그림책연구회원들이 그린 제주의 신화를 주제로 한 바람의 신() 영등그림책 원화작품 16점과 지금까지 발표된 22권의 그림책을 전시한다.

 

또한, 19일 오후 4시부터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회원 및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이번 발간된 그림책 바람의 신 영등북 콘서트도 갖는다.

 

홍영기 한라도서관장은 이용자들이 원화작품과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로 제외되, 2016 한라도서관 전시실 대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제주거주 작가나 단체 등은 대관신청(문의 운영팀(710-8632) 된다.

 

2015년도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는 4.3전시 및 우리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자 책 축제 등 14회에 걸쳐 다양한 전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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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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