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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교통사고 피해 가구 지원 성금 기탁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변생효)는 최근 지부장실에서 도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직원들이 ‘교통사고 피해자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1년 동안 매월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생효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014년 12월에 매칭그랜트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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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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