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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희귀조류,생명과 평화를 위한 사진전

 
김완병씨는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 학예연구원으로 근무합니다. 조류 등 동물분야에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저어새, 따오기, 두루미가 한 자리에서 만난다.

환경운동연합에서는 6월 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샤롯데광장에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사진전 - 동아시아의 멸종위기조류>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저어저어 저어새, 따옥따옥 따오기, 뚜룩뚜룩 두루미 세 분야로 이루어지며, 특별전시 코너에는 고 김수일 교수 추모전으로 새들과 더불어 살아온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생태사진작가들이 촬영한 것으로,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강창완(새가좋은사람들)씨의 저어새들도 출품된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에서는 2006 저어새 국제 심포지움을 “저어새 보전을 위한 대중인식증진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강화도 강화로열호텔에서 개최하며, 6월 5~7일에는 저어새의 번식지로 알려진 한강하구, 강화도, 서해 무인도서를 중심으로 저어새 연구자와 전문가들과 함께 저어새 번식지에 대한 국제공동조사가 진행된다. 특히 6월 5일에는 환경의 날로 시민들과 함께 강화도에서 저어새 생태기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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