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11월 5일 오전 공단 교육장에서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소장 : 김해근, 제주시 한림읍 소재)를 대상으로 무재해 19배(8,633일+149,700시간, 1989.6.28∼2015.1.31)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고동선 과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사업장은 무재해 목표 달성시 포상금 지급, 사장 표창 수여 및 경영평가시 점수 가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연간 안전보건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시스템 선진화[행동기반 안전관리(BBS) 내실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 K-OHSAS 18001), 공정안전보고서(PSM),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 현장 안전관리 강화(협력사 동반안전 강화 및 자율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행), 재난대응 안전관리 강화(BCM 운영 정착, 전 직원 교육훈련강화, 재난안전관리 워크숍), 안전보건 행사 활성화(매월 안전점검의 날, 노경 합동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매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관리협의체(안전보건 공생협력), 신규·정기(사이버교육) 관리감독자 특별교육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배영복 지사장은 사업주부터 근로자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사업장내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대형사고·사망재해는 물론 일반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