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점(제주권역총괄 문성후)·삼도2동부녀회(회장 신유희)·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9월 21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남성경로당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마트 제주점이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마트 제주점의 희망나눔봉사단과 삼도2동부녀회가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남성경로당의 어르신 60여명에게 점심으로 국수와 함께 삶은 돼지고기를 만들어 제공하고, 송편과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문성후 제주권역총괄은 “어르신들과 훈훈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고자 일일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명절을 앞두고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제주점의 희망나눔봉사단은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