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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의원, 제주도내 골프장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갑)은 한국골프장업제주지역협의회(회장 양경홍)을 비롯하여 제주도내 골프장 대표 20여명과 함께 24일 오후 2시 강창일 국회의원 제주사무실에서 최근 현안문제인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면세 폐지”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경홍회장은 강의원에게「골프장개별소비세 감면 유지 서명」5천여 명 명단과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기한 연장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개별소비세 면세제도가 폐지될 경우 경영난 심화로 인해 도내 골프장이 파산하고 골프장이 헐값으로 중국자본에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올 수 있다”면서 골프장 개별소비세 면세제도가 반드시 유지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이에 강의원은골프산업으로 인한 관광객 유입이 미치는 생산증대는 ‘14년 기준으로 6,960억 원, 부가가치는 3,565억 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골프장 개별소비세 면세제도가 연장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차원의 당론으로 정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골프장업제주지역협의회(회장 양경홍)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 등과 연대하여 3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여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이 관철될 때까지 서명운동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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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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