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7월 24일 오전 사업장 대강당에서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소장 : 이우달,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를 대상으로 무재해 25배(1만2087일, 1981.6.22∼2015.4.10)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김한수 대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년간 안전보건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시스템 선진화[행동기반 안전관리(BBS) 내실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 K-OHSAS 18001), 공정안전보고서(PSM),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 현장 안전관리 강화(협력사 동반안전 강화 및 자율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행), 재난대응 안전관리 강화(BCM 운영 정착, 전 직원 교육훈련강화, 재난안전관리 워크숍), 안전보건 행사 활성화(매월 안전점검의 날, 노경 합동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매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관리협의체(안전보건 공생협력), 신규·정기(사이버교육)·관리감독자·특별교육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무재해 목표 달성에 따른 자체 시상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기술본부장 : 이근탁)는 직원에게 포상금 지급, 사장 표창(개인표창장 : 김형근, 김태춘, 김기남) 수여 및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소장 : 이우달)는 협력회사 한전KPS(주)·한전산업개발(주)·(주)금화PSC 남제주사업소장에게 감사패 수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현재 관내 최고 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 날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

전기업(기력, 복합, 풍력, 태양광, 소수력) 업무를 수행하며 전력공기업으로서의 기본 책무인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세계 초일류 발전기술 확보, 해외사업 다각화, 국내 신재생사업확대, 발전연관사업 강화 등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세계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Global Top 10 Power Company 비전으로 전력공급 안정, 지속성장 확보, 창조경영 선도, 신뢰경영 확대 경영방침과 안전시스템 선진화, 현장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응 강화 바탕으로 공기업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사업장임.